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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눔마당

Junggye Yangeop Catholic Churc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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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
<생일선물>

백화점에서 한 여자가 값비싼 모피코트를 이 것 저 것 입어 보았다.
 
그 중에 여자 몸에 꼭 맞는 걸로 하나를 고르더니
선물을 할 거니 포장을 해 달라고 했다.
점원이 이상해서 물었다.
"사모님! 사모님 몸에 꼭 맞는 걸로 고르셨잖아요.
근데 누구에게 선물하시게요?"
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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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네, 그건 제 남편 생일 선물이에요.
그이도 내 생일에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선물했거든요."

피장파장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날입니다.
누이도 좋고 매부도 좋은 날로 체인지하는 당신 되시길 바랍니다.


<골치아픈 시계>